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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허니버터 맛의 피자와 치킨, 포테이토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허니피치포 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허니포테이토’, ‘시카고딥’, ‘프레쉬가든’ 피자 3종과 ‘허니치킨’ 1종, 허니감자(스파이시·마일드) 2종이다.
피자는 달콤한 허니버터와 감자 토핑이 가득 올려진 ‘허니포테이토 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의 풍미가 가득한 딥디쉬 스타일의 ‘시카고딥’, 스테이크와 신선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레쉬가든’ 등을 선보인다.
또 오븐에 구워 기름기 없이 바삭한 순살 크리스피 치킨에 허니 버터 씨즈닝을 뿌려 꿀과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허니치킨’, 허니버터씨즈닝이 뿌려진 ‘허니감자’를 봄 신메뉴로 내놨다.
이번 신제품 피자와 치킨, 포테이토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허니피치포’ 세트는 3만원부터 3만3000원에 판매한다. 피자와 치킨으로 구성된 ‘허니피치’ 세트는 2만8000원부터 3만1000원에 제공한다. 단, 타 할인 및 적립 중복적용은 불가능하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세트 주문 시 샐러드바를 반값으로 제공하며, 재방문 시 탄산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배달 포장으로 허니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콜라(1.25L) 1 PET를 준다.
한편, 러블리한 숙녀로 변신한 배우 김유정과 허니버터를 좋아하는 귀염둥이 곰이 함께 하는 이번 신제품 광고는 5월 1일부터 공개된다.
김자영기자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