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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소유진, 안재욱 등 연예인 자선단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의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선 ‘따사모 2015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따사모 회장인 배우 안재욱과 부회장 소유진을 비롯해 김정은, 김규리, 서지혜, 가수 홍경민, 김원준, 가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페넬로페 역시 이날 함께 동참하며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페넬로페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2015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직접 동참하게 된 것.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나눔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은 어떻게든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희망나눔 프로젝! 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한 페넬로페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는 호주의 자연을 담아 아기와 엄마의 피부를 위해 만든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과 피부 친화적인 보습제를 사용해 영유아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한편,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 단체로서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따사모’ 단독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의 소장품과 협찬사가 기부한 제품을 통해 진행됐으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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