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스포츠서울] 배우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유미의 화보 속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09년 남성잡지 'GQ' 9월호 화보에서 도발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진한 메이크업과 블랙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강조하고 재킷 안에 속옷만 입은 채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특히 정유미는 그 동안 출연 작품에서 선보였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유미의 인스타그램 글과 사진을 인용해 정유미와 강동원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강동원과 열애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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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