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노출 사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가슴골 노출 사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멤버들이 기초체력훈련을 받는 장면.

구하라는 주먹을 쥔 채 팔굽혀펴기 50개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다소 여유있는 상의 사이즈 탓에 가슴골이 노출됐다.

이후 구하라는 앉아서 폴짝 뛰어 걷는 훈련에서 멤버들 중 가장 빨리 훈련을 마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