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스포츠서울] 배우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운데 송지효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1년 잡지 '키키'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배우 송지효는 2년 뒤인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송지효는 드라마 '주몽' '계백' '응급남녀', 영화 '색즉시공2', '쌍화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송지효의 데뷔 초 모습은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스포츠서울과 찍은 프로필 사진에서 송지효는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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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