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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세계적 호텔 브랜드 하드락 인터내셔널(www.hardrockhotels.com)이 도미니카 공화국에 2번째 호텔과 카지노를 오픈한다. 2017년 말 수도 산토 도밍고의 중심가에 개장할 하드락 산토 도밍고에는 락스타 스위트와 락 로열티 레벨을 포함한 400개의 객실과 수준 높은 카지노가 들어서며 올 인클루시브 컬렉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풀 서비스 호텔이 될 예정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 지역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나라다. 2014년 카리브해를 찾은 2630만명 중 무려 19%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찾았다. 7개의 국제 공항과 28개의 골프 코스, 1600㎞가 넘는 해변 등 관광 인프라가 풍족해 연간 객실 점유율은 87%에 달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산토 도밍고는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구시가지에 진행 중인 광범위한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최근 푼타 카나와 산토 도밍고 사이에 설치된 고속도로 덕분에 두 목적지의 이동 시간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된 점도 매력적이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의 카지노 개발부 부사장 넬슨 파커는 “하드락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무한한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새로이 입증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엔리케 마르틴 델 캄포 올 인클루시브 컬렉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산토 도밍고의 생기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시설과 유니크한 어메니티는 모든 여행객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드락 산토 도밍고에는 2만3000평방 피트 규모의 카지노, 스크린 룸, 나이트클럽이 자리한다. 카지노에는 하드락의 시그니쳐인 센터 바를 포함한 두 개의 바가 들어서며 스포츠 갬블링, 400개의 슬롯 머신, 40개 게임 테이블 등 월드 클래스의 카지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청 고객만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게임룸이 익스클루시브 스위트 플로어에 위치한다. 연회 시설도 같은 규모로 들어서 다양한 미팅과 웨딩을 소화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념품 컬렉션을 자랑하는 하드락의 락숍을 비롯해 락 스파, 바디락 짐 등 하드락 고유의 샵들이 자리한다. 4층에 위치할 로비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들을 맛볼 수 있으며 리프레싱 풀에서는 바, 그릴, 카바나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숙박객에겐 객실에서 록앤롤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오브 유어 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타, DJ셋을 방으로 제공한다.
호텔 인근에는 산토 도밍고의 대표 쇼핑 센터인 블루 몰을 비롯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들과 국립 수족관, 식물원을 방문하기에도 용이하다.
demor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