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은 전국 시청률 30.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5.6%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중에서도 1위이다.

이날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18.3%, '가화만사성' 17.5%, SBS '미녀 공심이' 14.2%, '그래 그런거야' 9.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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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