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과 가수 미나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아빠는 딸' VIP 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빠는 딸' 출연진 뿐만 아니라 권소현, 전지윤, 안재홍, 조한선, 달샤벳 우희, 스텔라 가영, 스텔라 민희, 미나, 이유리, 최정원, 김민기, 홍윤화, 박보검, 서효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효림은 핫팬츠에 망사스타킹을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미나는 뒤태가 노출된 셔츠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몸이 바뀌어 버린 아빠와 딸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12일 개봉이다.

뉴미디어국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