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령이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를 뽐내 화제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better than 실물'이란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검은색 오프숄더에 핫팬츠를 입고 있으며,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의 미모와 함께 과거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2015년 8월 방송된 MBC '여왕의 꽃'에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노출신을 선보였다. 극 중 갈등을 빚는 양정아가 자신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이 못마땅해 옷을 찢으며 분노하는 장면.


김성령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옷이 찢기는 순간 깜짝 놀랐지만, 그 순간에도 NG를 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합의가 됐다면 이해하겠지만, 의도치 않은 장면이 방송에 나가 홀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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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