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비주얼 디렉터 겸 뷰티 전문가 김우리가 숨겨뒀던 몸매를 드러냈다.

김우리는 최근 bnt 화보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우리는 홈쇼핑에서 론칭하는 것마다 완판 행렬을 이루는 것에 대해 “비타민 제품은 3년간 약 600억, 꽃 립스틱은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믿고 쓰는 김우리’라는 뜻의 ‘믿쓰김’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기세를 몰아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김우리 샵’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그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라고 해서 일만 하고 딱,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다 보니 알 필요도 없는 것도 알아야 하는 것도 있고 알았지만 말 못 하는 것도 있다. 그런 것들을 지켜내면서 활동을 하기가 쉽지는 않다.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그거를 서로 지켜주고 좋은 건 더 소문 내주고 안 좋은 건 가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일한 연예인 중 옷걸이가 좋은 연예인으로 차예련과 이효리, 이요원을 꼽았다. 남자 배우로는 주상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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