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 신을 배포한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곽현화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곽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 감각을 뽐내는 곽현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깜찍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대법원은 8일 이수성 감독의 상고심 선고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앞서 1심, 2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이 감독이 대법원에서도 같은 결과로 결국 무죄를 확정 지었다. 4년간의 법정 공방이 매듭을 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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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곽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