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침착한 이정후 \'박용택 잡아내는 송구센스\'

LG 3번 박용택이 27일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시즌 첫경기 7회초 2사후 우중간 행운의 안타를 친후 이정후의 재빠른 송구에 1루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이정후가 힘껏 1루로 공을 던지고 있다. 시작은 이정후와 초이스가 콜플레이를 하지않아 안타를 내주었지만 박용택이 플라이가 되는 줄 알고 어정쩡하게 2루를 향하다 1루로 귀루가 늦어 발생한 상황이다. 2018.03.27.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