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자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7인 허당 탐정단의 웃음과 긴장 넘치는 추리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쓰러져 있는 한 의문의 인물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모습으로 놀라고 있는 탐정단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담아냈다.예상치 못한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7인의 허당 탐정단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의 모습과 함께 ‘허당 탐정단의 전혀 새로운 추리 예능’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이번 포스터는 예측불허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낼 이들의 흥미진진한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추리 예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유재석을 필두로 노련한 입담 능력자 안재욱, 예능 베테랑 김종민과 이광수, 여기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능 새내기 박민영, 세훈, 세정까지 7인의 조합을 처음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범인은 바로 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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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