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기성 감독, 이봐!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20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rotsseoul.com

[청주=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인천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무기력한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신한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34-5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한은행은 지난 경기 승리의 기운을 가져가지 못했다. 또한 신한은행이 기록한 34점은 WKBL 출범 후 역대 최저 득점 기록이다.

경기 후 신 감독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 오늘 경기는 기대를 했는데 선수들이 부담감 때문인지 힘들어서 그랬는지 움직임도 평소와 달랐고, 컨디션도 한 명이 안좋으면 우르르 다 안좋은 현상이 나타났다. 기대해주시는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다음부터 이런 경기 안하도록 준비 잘 하도록 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저 득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워낙 슛도 안들어가니 별 도리가 없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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