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다섯째 자녀 탄생이 임박했다.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는 글을 통해 출산 임박을 알렸다.

또한 임창정은 득남 소식을 전한 기사를 캡쳐하며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 기자님 죄송해요”라고 덧붙여 앞선 보도에 대해 직접 정정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비연예인과 재혼했고, 같은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 7월 아내의 다섯째 자녀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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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