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개그맨 조세호가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에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프로젝트인 ‘우리 함께’는 자주 가는 가게를 방문해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단골가게의 커피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