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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동원이 15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자체 청백전 7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동원은 최고 157km/h의 구속을 전광판에 찍었다. 2020. 4. 15.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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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동원이 15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자체 청백전 7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동원은 최고 157km/h의 구속을 전광판에 찍었다. 2020. 4. 15.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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