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방송인 오정연. 출처|오정연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라이더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지인이 고맙게도 물려주신 세컨드 바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빨간색 오토바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토바이 이름을 ‘체리’로 지었는지 “체리야 반가워. 잘 부탁해”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오정연
방송인 오정연. 출처|오정연 SNS

오정연은 안전한 운행을 위해 헬멧도 새로 구매했다.

라이더들을 위한 용품 숍에 방문한 그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라면서 헬멧을 들고 안전한 취미생활을 다짐했다.

한편 오정연이 물려받은 바이크는 ‘혼다 MSX 125’ 모델로 신차 기준 약 350만 원에 달한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