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중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병역특례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와 합의 했다. 그리고 해당 언론사는 이에 대해 정정·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호중 이슈와 관련해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로부터 잘못된 내용을 정정 보도해주는 것으로 원만히 합의했고, 당사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민, 형사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 매체가 쓴 기자와 언론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합의 내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funE는 29일‘[정정·반론보도문] 김호중 병역특혜 의혹 보도 등 관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SBS funE는 “가수 김호중 씨가 전 매니저 등과의 전속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아니한 채 독자행동에 나섰고, 입영기간 연기 기한이 만료되었음에도 불법적으로 군 입대를 연기 하였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였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김호중 측에서는 현재 소속사인 (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이외에 다른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는 존재하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병역 특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수천만 원에 이르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알려 와 이를 전해 드린다”고 반박입장을 전했다.

앞서 SBS funE는 지난 6월 18일 ‘김호중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소속사 “터무니 없다”’ 7월 2일 ‘김호중, 군 입대 또 논란...로비 의혹 인물 “병역 특혜 사실무근”’, 8월 20일 ‘단독 김호중, 불법도박 혐의 고발 당해...경찰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김호중의 전속계약 분쟁 피소, 병역특례, 도박 혐의 의혹 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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