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밝혔다.

13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송지아의 근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박연수는 “살짝, 아주 살짝 전지현씨 느낌 나는”이라는 글을 첨부했다.

이어서 박연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전지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엽기적인 그녀’ 보다 더 엽기적인 너, 가방 던지고 껌 좀 씹을것 같은 너”라고 송지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송지아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현재 골프 유망주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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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연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