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최하윤이 tvN ‘보이스4’에 출격한다.

2021년 여름의 포문을 활짝 열 보석 같은 신인 여배우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연극 ‘낙타상자’와 ‘비(BEA)’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미 공연업계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드라마에서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전망이다.

첫 안방극장 출연임에도 섬세한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이스 4‘ 고가은역을 완벽히 표현해 내고 있는 최하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설득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2021년 최하윤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의 등장,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사진ㅣ탄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