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가수 소향과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3일 MCM 패션테인먼트에 참석하기 위해 두바이로 향했다.

가수 소향과 ‘범 내려온다’의 안무로 유명한 퍼포먼스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MCM 패션테인먼트에 참여해 세계인을 놀래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향의 공항패션은 MCM 니트 톱과 빈티지 데님 자카드 토트백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멤버들은 MCM 비세토스 메신저 백과 버킷 햇, 페노메논 컬렉션인 스웨트셔츠&후디, 백으로 개성을 살렸다.

한편, 오는 5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MCM의 패션테인먼트는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패션쇼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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