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는 최근 파리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양팔과 가슴에 보라색 나비와 꽃 타투를 한 채로 야외 레스토랑에서 햇살을 만끽 중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햇볕이 드는 창가에 걸터앉아 작은 인형을 안고 있다. 빨간색 티셔츠에 짧은 청치마 차림으로 양팔을 벌린 채 비에 젖은 광장을 달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멋스러운 한소희의 일상 사진에 많은 이들이 호응했다.

한편 한소희는 하반기 방송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4일 전세계 동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싱글 ‘세븐’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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