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너비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8일 권은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권은비는 언더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권은비는 지난 6월 열린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섹시한 퍼포먼스로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컴백했다. ‘더 플래시’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고, SBS M ‘더 쇼(THE SHOW)’에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