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피네이션(P NATION) 첫 활동 주자로 나선다.

피네이션은 16일 정오 공식 채널에 새 아티스트 영상을 게재하며 다니엘 지칼의 데뷔를 알렸다.

해당 영상에는 ‘코드 네임: 프레시’(CODE NAME : Fresh) 콘텐츠와 교차 편집이 담겼다.

다니엘 지칼은 지난 2021년 SBS ‘LOUD: 라우드’에 출연해 대중에게 한차례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한국에 온 심경을 담아낸 단편 영화와 이에 삽입된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었다.

이후 ‘라우드’ 경연에서 다니엘 지칼은 뛰어난 메이킹 능력은 물론 랩, 퍼포먼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실력을 선보였던 다니엘 지칼이 피네이션과 만나 음악과 영상 두 분야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