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시즌 3호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즈베즈다는 3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K TSC 바치카 토폴라를 3-1로 이겼다.

황인범이 팀 승리에 일조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선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누볐다. 팀이 2-1로 앞선 후반 3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인범 리그 2호골이자, 시즌 3호골이다.

지난달 25일 추카리치카와 22라운드 홈경기서 시즌 3호 도움을 추가한 그는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 셈이다.

팀도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즈베즈다는 승점 58을 만들면서 고영준이 뛰는 선두 FK 파르티잔(승점 59)을 승점 1차로 추격했다.

한편, 파르티잔도 이날 FK 젤레즈니차르 판체보를 3-1로 눌렀다. 고영준은 선발로 나와 후반 41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