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5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1월 22일은 봉평 전통시장, 1월 23일은 진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평창군청 직원과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월 22일에는 봉평 전통시장에서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자율적으로 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5일 장터 및 지역 상가들을 이용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동참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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