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효민이 결혼한 다이너스티홀은 같은 그룹에서 활동한 지연을 비롯해 세븐-이다해, 김연아-고우림 등이 부부가 된 곳이다.

효민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으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2014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