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재벌설에 휘말린 ‘국어 1타’ 윤혜정이 ‘T벤져스’에 합류한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가 확실한 ‘성적UP’에 환호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4일 다시 돌아오는 ‘티처스’는 이번 시즌 활약을 이어갈 출연자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MC 전현무·장영란·한혜진은 100점이 적힌 시험지를 받은 학생을 반기는 모습이다. ‘목동의 브레인’ 전현무의 포옹을 부르고, ‘목동맘’ 장영란의 ‘왕따봉’을 끌어내고, ‘8학군 출신맘’ 한혜진을 감동시킨 도 전 학생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여기에 국·영·수 완전체 ‘T벤져스’ 정승제·조정식·윤혜정,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의 모습도 포착됐다. 포스터 속 ‘목표는 1등급’이라는 글귀와 더불어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티처스 군단의 에너지가 오롯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공교육 22년 차 교사이자 수능 국어 역사를 함께해온 ‘국어 1타’ 윤혜정의 합류로 ‘티처스’ 멘토 군단은 더욱 강화됐다.
‘티처스’는 5월4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