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블랙핑크 리사, 로제, 제니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났다.

로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1일(현지 시간)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제니, 리사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사, 제니, 로제가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사와 로제는 춤을 추며 행복하게 제니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제니는 13일(현지시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로 출격했다. 올해 ‘코첼라’에서는 앞서 블랙핑크 동료 멤버 리사도 11일(현지시간) 솔로로 출격, 블랙핑크 멤버들 개개인의 월드클래스 입지를 증명했다.

한편, 리사는 11일과 18일, 제니는 13일과 20일 각각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