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남다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니는 30일 개인 SNS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My Calvin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민니는 군살 없는 복부와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한다. 블랙 튜브탑과 청바지 위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포인트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이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니의 눈빛과 당당한 제스처는 브랜드가 강조하는 ‘자신감’과 완벽히 부합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아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니는 오는 2025년 예정된 글로벌 팬 이벤트 ‘The 1 Day 2025’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고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