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운영
제품별 핵심 사용성 몰입
도슨트형·카메라 특화 AI 클래스 진행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1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 8 시리즈’의 핵심 사용성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내부는 젊은 세대의 다양한 문화공간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곳에서 신제품들의 ▲AI 멀티태스킹 ▲초고해상도 카메라 촬영 ▲플렉스셀피 ▲마이필터 ▲제미나이 라이브 등의 기능을 활용해 다채롭해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체험 공간에서는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나의 러닝 레벨’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러닝 서베이’를 진행한다. ‘러닝 서베이’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러닝 코치’ 기능의 레벨 진단 알고리즘을 설문화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기의 ‘항산화 수치’ 측정 기능을 통해 자신의 항산화 수치를 체크해보는 등 개인화된 AI 헬스 코치로 진화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헬스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도슨트 AI 클래스 ▲카메라 특화 AI 클래스 등 5회 소그룹 구성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 장소연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Z 폴드7와 플립7’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 특화된 AI 기능과 고도화된 카메라 성능 등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는 같은 기간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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