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활용…다양한 이벤트 전개
각 구단 17일부터 시작…특화 프로그램 운영
마스코트·승리 요정 셀피 촬영…선수 히든 포토 카드 증정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활용해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프로야구 3개 구단과 함께 구단별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해당 프로그램은 우천 시 연기될 수 있다.
삼성전자 장소연 한국총괄(부사장)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기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으로 야구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자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열정적인 응원의 순간을 폴더블 신제품과 함께하며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 라이온즈, ‘갤럭시 Z 폴드7’ 전용 좌석·홈런존 이벤트
오늘(17일)부터 정규 시즌 동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갤럭시 Z 폴드7과 함께 하는 ‘갤럭시 Z 폴드7’ 전용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제품이 설치된 루프탑석 좌석에서 기기의 대화면으로 야구 중계를 감상하며 2억 화소 카메라로 직관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등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다.
좌측 외야석에 마련된 갤럭시 홈런존에서는 홈런 달성 시 갤럭시 Z 폴드7을 증정하는 ‘홈런존 이벤트’가 펼쳐진다.

◇ kt위즈, ‘워터 페스티벌’ 연계 응원…셀피존 운영
오늘(17일)부터 20일, 8월12~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물놀이와 함께 야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KT 워터 페스티벌’ 기간 제품 체험존과 셀피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셀피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7으로 셀피 촬영 후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경기장 외야 전광판은 갤럭시 Z 플립7의 프레임을 적용해 다양한 현장 진행 이벤트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8월13일 갤럭시 데이를 열고 응원전을 진행한다. 1루 측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폴드7 형태의 응원 도구에 나만의 응원 문구를 작성, 대형 카드섹션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 두산 베어스, 야구장 컨셉의 ‘갤럭시 체험존’ 운영
이달 23~24일과 8월26~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갤럭시 워치 8 시리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폴드7을 형상화한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응원하는 팀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구단별 이벤트 기간 3개 구장에서 ‘마스코트 승요(승리 요정) 셀피’와 ‘히든 포토 PIC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구장에서는 구단의 마스코트와 함께 갤럭시 Z 플립7의 ‘플렉스 캠’으로 셀피를 촬영 가능하다. 체험자 중 추첨을 통해 셀피를 대형 전광판에 송출해 경기장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해당 이벤트는 ‘퀵쉐어’ QR코드를 스캔해 야구 관련 사진을 다운 받고 경기장 내 프린트 존을 방문하면 출력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