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시영이 한달 간의 미국 살이를 마쳤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이 찍어준 나. 미국 한달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레스토랑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롱 드 홈즈’ 종영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난 달 초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7개월인 이시영은 뉴욕 한 달 살이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본격 출산 준비 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