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장님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케이크와 풍선을 손에 든 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고현정은 “여보 생일 축하해요”라는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