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더킹덤(The KingDom) 멤버 단(DANN, 본명 정승보)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4일 “단은 차기 앨범을 준비하던 중 병무청 안내에 따라 예정보다 빠르게 9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GF엔터테인먼트는 “신병교육대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며 “더킹덤은 앞으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GF엔터테인먼트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단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킹덤은 지난 2021년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