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명품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리사는 1일 자신의 SNS에 “가장 완벽한 날씨와 함께 LV SS26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는 니트 크롭 상의와 핑크색 니트 숏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힐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인간 LV’의 정석을 보여줬다.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야외 촬영은 물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에서도 리사 특유의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18일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