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딥블루 컬러의 프릴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을 괸 흑백 사진에서는 청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원영은 귀여운 인형을 들고 윙크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또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풍선과 함께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소녀 같은 순수함과 화려한 ‘디바’의 기운이 공존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 맞아요?”, “인형보다 인형 같다”, “원영이의 색은 언제나 핑크빛”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