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유럽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SNS에 “이태리는 남부를 가는 것이 목표여서 지나는 길에 피렌체 2.5일정도 머물렀는데 딱 알찼던 것 같아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피렌체 노을을 배경으로 다리 위에 걸터앉아있는 이솔이 모습이 담겼다. 갈색 코트로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추석 연휴 생애 첫 유럽여행에 나섰음을 밝힌 바 있다. 이태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을 여행 중이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