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푸짐한 생일상과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정성 가득한 각종 반찬과 미역국이 오른 생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식탁에는 고기와 소세지, 김치 등이 차려져 있고, 한쪽에는 문구가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다.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jiseon”이라며 신지의 본명인 ‘지선’이 적혔다. 이번 생일상과 케이크는 문원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발표 과정에서 문원은 딸을 가진 돌싱임을 밝힌 바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