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강남이 러닝으로 건강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전날인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몸이 너무 건강해짐. 와이프한테 너무 감사하고 러닝을 알려준 기안형 고맙고, 같이 뛰어주는 희운이 고마워”라면서 몇장의 러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님은 늦은 저녁 한강 공원에서 러닝 중이다.


앞서 강남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뱃살이 사라지고 어깨선이 뚜렷해진 몸매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강남은 2019년 ‘빙상여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한 뒤 유튜브와 예능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mykim@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