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29만9150명이 관람하며 누적 234만2664명을 기록,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주토피아 2’다. 13만1306명이 선택해 누적 659만8752명이 됐다. 3위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6만3928명이 선택하며 누적 6만6805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다. 3만9537명이 관람하며 누적 4만9700명이 됐다. 5위는 ‘윗집 사람들’로, 5806명이 선택해 누적 52만5003명이 됐다.

한편 25일 오전 8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아바타: 불과 재’가 54.0%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