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부작용 당일 사진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24일 사고 당일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화상 입은 얼굴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뺨부터 턱, 목에 이르기까지 화상을 입고 피부가 달아오른 모습이 담겼다. 살갗이 벗겨지는 듯한 모습과 물집이 잡혀있는 등 한눈에 봐도 심각한 피해 흔적이다.

권민아는 사진과 함께 “가해자는 대체 어디에 존재하지?”라며 “모두가 난 아니야. 죄송은 하지만 인정은 할 수 없으시대. 모르시겠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이런 적이 처음이라 나도 정신이 나갔다. 이제 겨우 한 달 됐다”며 “당신들이 바라보는 나는 피해자 코스프레 미친X 맞죠? 지금 제가 제 정신일 수 있을 것 같냐”라고 분노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24일 한 피부과에서 수면 마취 상태로 슈링크 리프팅을 시술 받은 후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해 파장을 불렀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