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국전력이 권영민 감독을 선임했다.

한국전력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차기 사령탑으로 석진욱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팀 운영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석 감독은 선수 시절 프로선수와 국가대표로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은퇴 이후에는 OK저축은행 감독과 U-21 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하며 선수 육성과 팀 운영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축적해왔다.

한편, 석진욱 감독과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봉 등 세부 계약조건은 구단과 본인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beom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