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SBS Plus·ENA ‘나는 SOLO’ 29기 영수가 커플 옥순과의 결별을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영수는 17일 SNS를 통해 팔로워들과 Q&A 시간을 갖고 근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냐”는 질문에 “그럴 리가요”라고 답하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님을 시사했다. 향후 방송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방송가는 냉정하더라”고 짧게 답했으며, 이상형으로는 “취두부상 좋아해주는 사람”을 꼽았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영수와 옥순은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뒤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갔지만, 최근 두 사람의 SNS에서 커플 사진과 상대방을 언급한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것이 확인됐다. 다만 18일 현재 서로에 대한 언팔로우는 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영수의 라이브 방송에 접속한 영자가 “여자친구 생긴 거냐”고 묻자 영수가 당황한 채 말을 잇지 못하면서 결별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영수는 지난 3월 SBS Plus 유튜브 콘텐츠 ‘선배의 참견’에 출연해 “결론만 말씀드리면 낭설이다. 지금 잘 지내고 있다. 옥순님과의 관계에서는 제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결별설을 직접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커플 사진 삭제와 이번 SNS 답변이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관계 변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