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길 가다가 우연히 뉴스 화면에 잡혀 예능 분량을 챙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는 “(홍진경은) 어디서 이상하게 누가 촬영하고 있는데 뒤에서 걷고 있고 그런 게 되게 많더라”고 운을 떼자 홍진경은 “뉴스에도 한 번 찍혔다. 일기예보 특파원이 날씨 얘기하고 있는데 내가 옆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연합뉴TV의 일기예보 뉴스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기상 캐스터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강추위 소식을 전하는 동안 홍진경이 행인으로 지나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김원훈은 “누나가 왜 저기 지나가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빽가는 “누나는 특이한 에피소드 많이 생긴다”고 공감했다.

홍진경은 이날 방송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 킴을 직접 찾았다. 민 킴이 과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와 작업한 사실을 밝히자 홍진경도 조니 뎁과 길거리에서 만났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과거 한 예 능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우연히 조니뎁과 마주쳤으며 그가 자신을 의식했다고 강조해 주변을 폭소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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