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19년 전 레전드 캐릭터인 ‘커피프린스 1호점’ 한유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ㄱㅣ억ㄴr니...? 한유주 요즘 나의 웃음벨 현재팀이랑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를 나눠봤어 궁금하면 오늘 저녁 7시 채정안TV 놀러오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지난 2007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한유주의 시그니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모습이다. 담쟁이덩굴이 가득한 초록빛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채정안은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하얀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내추럴한 컷팅이 돋보이는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까지 당시 한유주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한유주, 현재의 해인”이라는 문구가 적힌 붉은색 하트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로즈업 샷임에도 불구하고 주름 하나 없는 탄탄한 피부와 투명한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낸다.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드라마 방영 당시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만인의 첫사랑’으로 불리던 리즈 시절 미모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마음속 영원한 첫사랑 한유주가 돌아왔다”, “이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지?”, “스타일링까지 똑같이 하니까 진짜 2007년으로 타임슬립 한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사랑받고 있는 채정안은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친근하고 유쾌한 소통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