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Day 3. 체온은 첫날보다는 조금 내려간 편이지만 그래도 내 두통과 식은땀은 멈추질 않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몸 상태를 전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일 아침부터 병원 입원할 겁니다. 며칠 동안”이라고 덧붙이며 정밀 검사를 위한 입원 계획을 미리 알렸다.

다음 날인 18일, 브라이언은 예정대로 대형 병원을 찾아 입원 절차를 밟은 근황을 직접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라이언은 병원복을 입은 채 링거를 맞으며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브라이언은 영어로 “큰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그리고 CT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Checked in to a bigger hospital, i‘m just waiting on my blood test, urine test, and CT scan results.)”고 현재 상태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글로도 “이제 드디어 병원 입원 다 됐고 검사도 다 받았고요. 검사 결과만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이며 검사를 마친 후 초조하게 결과를 대기하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99년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웹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을 통해 특유의 깔끔한 성격과 독보적인 가라앉지 않는 텐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평택에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지은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