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문채원이 결혼을 앞두고 자차와 차량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문채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판에 없었던 이상한 드라이브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직접 차를 몰고 강남 맛집 소개에 나선 문채원은 “오늘 제 자차를 첫 공개하는 날”이라며 하얀색 차량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문채원의 자차는 신차 출고가 기준 8610만 원대의 벤츠 모델로 알려졌다.

다만 문채원은 해당 차량에 대해 “100% 제 취향이라고 할 수는 없다.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폭이 좀 작은 차, 무조건 작은 차를 사려고 했다”며 투 도어 차량을 선택한 반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몇 년 동안 장롱면허였다가 다시 운전을 시작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며 “요즘은 본가도 가고 자주 운전해서 예전보다 실력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차량 내부와 트렁크도 함께 공개됐다. 문채원은 “내부 옵션도 그냥 주는 대로, 아무 옵션도 선택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며 주유소에서 받은 휴지와 양산, 편한 신발 등 소탈한 소지품들을 보여줬다. 트렁크에는 항상 돗자리를 넣어 다닌다고 덧붙였다.

원래는 제작진과 동승할 예정이었으나, 사고를 걱정한 소속사의 반대로 인해 결국 홀로 차를 타고 자문자답 드라이브를 즐기게 됐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화보 속 문채원이 착용한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예물 반지는 출시 가격이 약 1200만 원대를 호가하는 명품으로 알려져 큰 이목을 끌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