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다카사키 쇼코(23)가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애인 계약을 한 그라비아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한 남성과 대화를 나눈 뒤 함께 호텔로 들어가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숙박 괜찮았어?", "다음 번엔 10만엔 줄게" 등 성매매를 의미하는 듯한 SNS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영상을 접한 일본 네티즌은 얼굴과 몸매를 봤을 때 영상 속 여성이 그라비아 모델 다카사키 쇼코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다카사키 쇼코는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성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다카사키 쇼코는 "인터넷에 유포된 영상과 관련해 팬 여러분과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카사키는 쇼코는 일부 영상에 자신의 모습이 찍혀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외에는 누군가 악의를 갖고 영상과 SNS 대화 내용을 조작해 게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다카사키는 쇼코는 2014년 감독들이 선정한 최고의 그라비아 모델에 선정된 바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다카사키 쇼코 트위터 화면 캡처